IT 정보

아이폰 진동 세기 조절 | 새로운 진동 설정 방법

뜯기 2021. 4. 28. 09:32

공공장소에서는 서로를 배려하기 위해서 진동으로 핸드폰 많이 사용하실텐데요. 저도 공공장소에서 핸드폰이 시끄럽게 울리는 것이 싫어서 밖에서는 계속 진동으로 해두고 집에 오면 소리로 바꾸는 편이에요. 진동으로 해두면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지만 야외에서 핸드폰이 주머니에 있거나 진동을 잘 못느끼는 경우에는 전화가 왔는지, 문자가 왔는지 쉽게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런 경우에 진동세기를 좀 더 강하게 설정하거나 아예 새로운 진동을 설정할 수 있어요.

 

 

 

 

먼저, 설정 앱을 켜주신 후에 [사운드 및 햅틱] 메뉴를 선택해주세요.

 

 

 

 

[사운드 및 햅틱] 메뉴로 들어오시면 상단에 [진동] 영역이 있습니다. 전화벨이 울릴 때 진동으로 설정할지, 무음인 경우 진동으로 설정할 것인지도 설정가능합니다.

진동세기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사운드 및 진동패턴] 영역에서 제일 상단에 있는 [벨소리]를 눌러주세요.

 

 

 

 

[벨소리] 메뉴로 들어오시면 제일 상단에 [진동]이 있습니다. [진동]을 눌러주세요.

 

 

 

 

현재는 진동이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표준] 영역을 살펴보면 굉장히 많은 진동들이 있습니다. 고속 반복, 스타카토 등 그 느낌을 그대로 살린 진동세기 메뉴들이 있습니다. 만약에 여기에서 새로운 진동을 직접 만들고 싶으시다면 하단 [사용자화] 영역에 있는 [새로운 진동 생성]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새로운 진동 패턴을 생성할 수 있게 됩니다. 가운데에 [진동 패턴을 생성하려면 탭하십시오.]라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탭을 누르시면 바로 진동 만들기가 시작됩니다.

 

 

 

 

손으로 터치를 하면 터치를 한 위치에서 파동처럼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이 보여지게 됩니다. 그와 동시에 하단에는 진동 시간이 흘러갑니다. 해당 시간만큼 진동을 만들 수 있습니다.

 

 

 

 

새로운 진동을 만든 후에 내가 만든 진동을 재생하면서 다시 확인할 수 있어요. 진동을 만들고나서 왼쪽 하단에 있는 재생을 누르시면 만든 진동이 재생되면서 내가 만들었던 진동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

 

 

 

 

진동을 만드셨다면 저장을 하기 위해서 새로운 진동 이름을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진동 이름을 입력하신 후에 저장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저는 임시로 진동1로 설정을 해두었습니다. 그럼 [사용자화] 목록에 제가 방금 만든 진동이 진동1의 이름으로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진동의 세기를 조절하고 싶으시다면 진동 설정에서 여러 기존 진동을 통해서 조절이 가능하고, 새로운 진동을 설정하고 싶으시다면 사용자화에서 새로운 진동을 만들어서 설정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