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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포트 부족할땐? 벨킨 썬더볼트4 프로 독 애플 맥북 M1 호환 USB 허브

뜯기 2022. 12. 4. 17:25

맥북을 사용하다보면 포트가 생각보다 부족해서 사용할 때 어려움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충전도 해야되고 USB도 꽂고 해야되는데 딱 맥북을 보면 아니? 이렇게 포트가 없다고? 할 정도로 포트가 부족해서 당황스러울 때가 있으실거예요. 저도 맥북에 USB 여러 개 꽂아서 사용하려고 딱 봤는데 포트가 없어서 하나 꽂고 다른 걸 쓰려면 뺏다가 다시 꽂고 해야되는 불편함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 알아보다가 "벨킨 썬더볼트4 프로 독"을 알게 되어서 바로 가져왔어요.

 

 

 

벨킨 썬더볼트4 프로 독을 열어보시면 상세하게 설명이 나와있어요. 도킹스테이션 각 포트별 명칭이나 사용방법에 대한 안내가 나와있습니다.

HDMI 2개, 썬더볼트4 2개, 랜 포트 1개, USB 3.1 2개, USB 2.0 2개, SD카드 1개, 오디오 1개, USB-C 3.1 1개 이렇게 있습니다. 도킹스테이션이라 그런지 포트가 정말 다양하게 골고루 많이 있습니다.

 

 

 

 

벨킨 썬더볼트4 프로 독은 디자인 자체가 조금 깔끔하게 나온 편인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실버 톤에 포트가 있는 영역은 검정색이여서 굉장히 깔끔하고 포트가 앞 뒤로 있어서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게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무게감이 조금 있는 편이고, 크기는 저 많은 포트가 다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큰 편은 아니에요. 한 손보다 살짝 더 큰 정도입니다.

 

 

 

 

앞쪽으로는 전원 버튼과 썬더볼트, USB-C, SD카드, 오디오 이렇게 있습니다. 앞쪽에도 이렇게 포트가 있어서 바로바로 포트를 꽂아서 써야할 때는 접근하기가 굉장히 쉬운 편이에요. 그리고 전원 버튼이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벨킨 썬더볼트4 프로 독을 사용하지 않을때는 바로 버튼을 눌러서 전원을 끌 수도 있습니다.

 

 

 

 

뒷면에는 전원 케이블 연결하는 공간과 HDMI 2개, 썬더볼트 4, 랜선 포트, USB 3.1 2개, USB 2.0 2개 이렇게 있습니다. 뒷면에는 주로 한 번 꽂으면 자주 뺄 일이 없는 포트들이 많아서 포트 정리할 때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게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포트가 앞 뒤로 나눠져 있어서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바로 이 벨킨 썬더볼트4 프로 독의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게 바로 벨킨 썬더볼트4 프로 독의 전원 어댑터입니다. 전원 어댑터이기 때문에 무게는 생각하시는대로 조금 있는 편이긴 하나 크기는 벨킨 썬더볼트4 프로 독 본체보다는 살짝 작은 편입니다. 이 전원 어댑터를 본체에 연결시켜야만 프로 독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벨킨 썬더볼트4 프로 독의 박스를 열었을 때 조금 놀랐었던 게 전원 케이블이 정말 많아요. 처음에는 뭐지? 하고 긴가민가했는데 보니까 전원 선이 다 달라요. 국가별로 콘센트가 다 다른데 아마 그거에 대응하기 위해서 여러 국가별 어댑터 케이블을 다 넣어주신 것 같아요. 뭔가 국가별로 대응하는 철저한 모습에 조금 놀랐습니다. 총 4개의 어댑터 타입이 있는데 여기에서 우리나라에 맞는 콘센트 모양의 전원 케이블을 선택하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혹시나 나중에 이 벨킨 프로 독을 들고 해외로 간다고 해도 전원 어댑터를 정말 다양하게 제공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그 나라 가서 콘센트가 맞지 않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프로 독은 위와 같이 포트 연결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뒤쪽에는 전원케이블과 필요한 케이블 꽂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앞 뒤로 포트를 꽂을 수 있어서 정말 깔끔하게 도킹스테이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썬더볼트4를 이용해서 맥북을 충전하면서 사용하고 뒷면 HDMI를 이용해서 맥북과 모니터 한 대를 추가 연결해서 듀얼 모니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로바로 자주 사용되는 포트가 앞면에 위치하고 있어서 편하고 빠르게 포트 사용이 가능합니다. 정말 이 프로 독이 없었을 때에는 맥북에 충전포트 말고 USB-C 타입 포트가 1개라서 하나 사용중일 때는 다른 걸 사용할 수가 없어서 너무나도 불편했는데 프로 독에는 포트가 정말 많아서 이제는 그런 걱정 없이 맥북을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편해졌어요.

 

 

 

 

프로 독에 HDMI를 연결해서 이렇게 맥북에 추가 모니터를 연결하여 듀얼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맥북만 사용하는 경우에는 HDMI 포트가 없어서 따로 HDMI 포트를 구매해야 했는데 프로독에는 HDMI뿐만 아니라 USB 포트 등 다양한 포트가 있어서 오히려 프로 독을 사는 게 더 이득이더라구요. 그래서 프로 독을 구매해서 사용중인데 HDMI 연결도 너무 잘 되서 듀얼 모니터로 사용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SD카드뿐만 아니라 USB도 인식하는데 있어서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진짜 포트가 많으니까 여러 USB를 한 번에 꽂아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최고의 장점인 것 같아요. 물론 크기가 작은 편이 아니고, 전원 어댑터도 따로 챙겨야 하는 불편함이 있기는 하지만 워낙 포트의 다양성이라던지, 안정성이 좋은 편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아주 만족하면서 불편함 없이 잘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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